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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못한 꽃들....



이번 세월호 참사... 참으로 아픔이 오래간다. 아무런 것도 할 의욕이 

내키질 않는다. 피지 못한 꽃들 이어서 그런가.. 



팽목항으로 가볼까도 했지만 이미 은퇴한 중 늙은이가 가서 무슨 도움

이 될까. ....거의 한 달간을 침묵으로 있었다... 



구조, 수색 전부 민간인과 어부, 구호물자 성금 모두 민간, 일 처리도 

민간 자원봉사자. 언론도 민간 독립언론 외엔 볼 게 없고....모든 것을 

민간에서 하고 있으니, 아무리 민주주의의 자유에 대한 국민의 책임과 

자주정신을 나로써는 매우 중요하게 생각 하지만.....




나는 실로 아나키스트라 정부에 별로 기대하는 것도 없다, 그러나.....

이번 정부는 존재 이유 자체가 아예 없다.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는구나. 


...지하철 사고도 있었지...... ...진실로 슬픈 오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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